Format : DVD
Catalogue Number : AVBD91829Format : Blu-Ray
Catalogue Number : AVXD91830
Tracklist
1. Fast Car
2. Rock Steady
3. Copy That
4. Sexy Girl
5. Funky Town
6. Can'T Sleep, Can't Eat, I'm Sick
7. First Timer
8. Want Me, Want Me
9. Bad Habit
10. Wild
11. Dr.
12. Steal My Night
13. Think of Me
14. The Meaning of Us
15. Baby Don't Cry
16. Do Me More
17. Black Diamond
18. Love Game
19. Rock U
20. What a Feeling
21. Shut Up
22. Defend Love
23. Copy That (Remix)
24. Break It
25. Get Myself Back
26. My Love
드디어 기다리던 namie amuro PAST<FUTURE tour 2010 DVD/Blu-Ray가 발매되었다.
본 라이브는 8개월에 걸쳐 일본 전국 80공연을 완주한 투어로서 7월에 실시한 도쿄공연인데,
일본에서는 라이브가 끝난 12월 15일에 발매되었고 한국에서도 12월 29일에 라이센스되었다.
2009년 12월에 Past < Future 앨범을 발매한 후 2010년 앨범 프로모는 거의 안 한 채로 바로 투어 시작,
07월에 나온 Break It / Get Myself Back 싱글 이후로 처음 나오는 작품인지라 팬들의 기대도가 상당히 큰 라이브이다.뭐 알다시피 그녀의 라이브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춤추면서 노래부르는 아티스트로서는 감히 세계 1위라 말할수 있다.
그녀의 퍼포먼스를 감상하기에는 아레나 보다는 홀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진느 뒤에 설명하겠다.)
그녀도 자신의 그러한 점을 잘 아는지 홀만 80공연을 뛰었다.
그래서 홀투어가 아레나때보다 당연히 동원관객수는 적지만
일본 전국을 더 구석구석 누비며 팬층을 확보할수 있는 그녀만의 전략이 아닌가 싶다.
정말 두시간 동안 노래부르면서 춤추는게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닌데
그걸 80공연 연속으로 하다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특히 처음 Fast Car 부터 Can't Sleep, Can't Eat, I'm Sick까지 6곡 연속으로
아주 사람 혼을 쏙 빼놓는데 정말 보고 있으면 내가 다 숨이 막힐 정도다.
하지만... 첫 파트부터 그녀의 고질적인 단점이 여실히 드러나는데
라이브구성이 참으로 조잡하고 마음에 안 든다는거다.
보통 그녀의 라이브DVD를 구입하는 팬이라면 초보팬은 아닐거고,
원래 아무로나미에는 라이브가 워낙 정평이 나있는지라 골수팬들은
그녀의 노래나 안무는 거의 파악하고 있을건데(골수팬이 아닌 내가 다 알정도니)
맨날 나오는 것마다 편곡, 안무가 다 거기서 거기니 당연히 지루할 수 밖에.
물론 라이브 실력이야 세계 최고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댄스와 발라드에서의 목소리질이 완전히 다른데 초격렬한 댄스중에도 안정적인 목소리는 물론이요,
발라드에서 발휘하는 그녀의 가창력은 정말 일품이다. 특히 Lovegame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라이브 구성이나 스토리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이다.
백스크린 사용하는건 많이 자연스러워졌는데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는것도 좋고
(코무로의 댄스메들리가 아니고, 최신곡의 힙합 믹스라던지)
다른 노래를 샘플링을 해서 새롭게 믹스를 하는 것도 좋고
(샘플링은 아니지만 뉴버젼 Wild는 좋았다.)
아니면 타임머신타고 과거 미래를 왔다간다 따위(이것조차 싸구려티 팍팍나는 발로 만든 영상)가 아닌
정말 제대로 된 영상을 만들던지 (Best Fiction 때 처럼).
의상교체 시간이 필요하다면 싸구려 영상보다는 제대로 된 믹스를 만들어서 백댄서들 굴리면 되는것이고
Suite Chic 시절의 노래 썩히지 말고 이런때 쓰면 좋을것을
아무로정도의 센스라면 충분히 가능한것을, 못 하는건 아닐꺼고 왜 안 하는지!
그나마 규모가 작은 홀이였으니깐 이정도지 아레나였으면 어쩔뻔 했을까.
라이브를 하면 할수록 신내림을 받는지 미친듯이 날뛰는 그녀이지만 그녀 혼자만 춤추고 노래 부르면 뭔 의미가 있을까.
그녀의 역량은 충분히 뛰어나지만 (뛰어나다못해 세계 1위다. 몇번씩이나 말하지만)
라이브 전체 구성과는 따로 노는듯한, 그녀의 능력을 100프로 살려주지 못하는 라이브구성이 안타깝다.
도대체 음악감독이 누구야???
아님 특별게스트로 다른 아티스트가 와도 괜찮을법한데
AI랑 같이 부른 Fake를 선보이거나 Double과 같이 한 Black Diamond를 하거나 말이다.
그래도 Best Fiction DVD만큼의 발카메라는 아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좀 쓴소리가 길어졌지만 그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 개선점일뿐
그녀의 댄스&가창력&퍼포먼스만으로도 이 라이브 디비디는 살 가치 만땅이다.
다작을 하지 않는 아티스트인만큼 이번 디비디는 정말 가뭄에 단비만큼이나 기쁜 작품이다!
Black Diamond - Double이 와줬으면 좋았을걸...
Rock U - 폭풍처럼 몰아치는 사운드!
the Meaning of Us - 이거보면 아무로가 정말 노래 잘 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Baby don't Cry - 전반기에 Can you Celebrate이 있다면 후반기는 바로 이 노래!
아... 백만년만의 블로그 부활 시키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ㅡㅜ
글 하나 쓰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이글루스 가든 - 세상은 넓고 들을 음악은 많다






뭐 알다시피 그녀의 라이브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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